이 프로젝트는 사실 이미 끝난지 시간이 좀 지난 프로젝트이다.
사실 프로젝트라고 하기엔 조금 많이 부족하긴 하다.
시간으로 보나, 인원으로 보나, 누가봐도 메인프로젝트 보단 사이드 프로젝트이다.
프로그래밍(개발)을 독학으로서 습득하는 나에게 코칭을 해줄 누군가나 실력 향샹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나중에 "나의 프로그래밍(개발)실력이 향샹되어가는 과정을 하나씩 쌓아가자"
라는 취지로 이 블로그에 천천히 하나씩 나의 작고 큰 프로젝트들을 정리하게 되었다.
(1) 프로젝트 구상
1. 아이디어 구체화
사실 처음 동아리에서 프로젝트 활동을 권장하였을때, 막연하게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해야할지 잘 몰랐다.
하지만, 아래 사진 처럼 우리가 평소에 학업을 병행하면서, 수행평가나 시험범위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기 힘들다는 점이 떠올라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 구체화를 해보았다.

위 사진 처럼, 간단히 수행평가 범위 공유사이트의 이름, 기능등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기간을 넓게 잡지 않고,
대략 3일 ~ 5일정도로 잡아, 빠른 시간 이내에 개발을 위해서 실제 상용서비스와html 템플릿을 사용하기로 하였고,
전문적인 공부 보단, 전반적인 html, 서버, 클라이언트의이해를 높이는데 신경을 썼다.
여러 고심끝에, 시험범위 범위 공유와, 과목별로 정리, 댓글 기능을 구현하기로 결정하였다.
2. 스케치(디자인) 하기

첫 메인화면의 구상은 대충 이런식으로 디자인을 하였다.

이사진은 과목을 클릭하였을때,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다.

이번 사진은 우리가 원하는 수행평가 범위, 시험범위를 공유해주는 메인 화면(기능으로 볼수 있다)
이번 블로그는 간단하게 어떠한 웹앱을 제작할것인지 팀원과 간단히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포스팅 부터 본격적인 개발환경 구성 및 개발을 하도록 하겠다.